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우시산' 업사이클링 제품 전시·홍보·판매장 오픈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 입주한 친환경 사회적 기업‘우시산’이 부산에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제품 전시·홍보·판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우시산(대표 변의현)은 센터에 2019년 입주한 관광 스타트업으로, 부산과 울산지역의 항만과 공기업, 시민들로부터 폐플라스틱을 모아 멸종 위기 바다생물을 모티브로 다양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우시산은 장생포 고래박물관점과 머큐어 앰배서더점 등 울산을 거점으로 활동하던 기업이지만 센터에 입주한 후 부산으로 점차 영역을 확대하게 되었고, 그 결실로 10일 부산 수영구 망미동 비콘그라운드에 매장을 오픈한다.